사회복지법인 성요한복지회 홈페이지는 개인정보보호정책 준수하며 이메일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 26가길 130  사회복지법인 성요한복지회 |Tel 02.2664.3162 | Fax 02.2064.3165

Copyright(c)2019 by 사회복지법인 성요한복지회  All rights reserved.

  • White Instagram Icon
  • White YouTube Icon
  • White Facebook Icon

St.John of God

천주의 성 요한 (1495~1550)

천주의 성 요한은 1495년 포르투갈 몬떼모르 오 노보에서 태어났다. 8살이 되던 해 어느 낯선 순례자를 따라 스페인으로 건너 가게 되었고 40살이 될 때까지 목동, 군인, 노동자, 책장사를 하면서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요한은 아빌라의 요한 신부의 강론을 듣고 회심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신부님의 강론이 얼마나 강렬하게 다가왔던지 온 몸을 던지면서 하느님께 자신의 세속적 삶에 대한 용서와 자비를 구하게 되었다. 사람들에게 이 모습이 마치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보여지게 되고 주위 사람들은 그를 미쳤다고 생각하여 왕립 정신병원에 입원 시키게 된다.

요한은 왕립정신병원에서 병자들을 대상으로 자행되는 여러가지 비인간적인 장면들을 보고 하느님께서 자신에게 주신성소를 발견하게 된다.

병원을 퇴원한 요한은 작은 집을 하나 얻어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보살피기 시작했고, 1550년 숨을 거둘때까지 환대의 사도직을 잠시도 멈추지 않았다.

천주의 성 요한은 1630년 9월21일 교황 우르바노 8세에 의해 시복되었고, 1690년 10월16일 교황 알렉산더 8세에 의해 시성되어 성인품에 올랐다. 1886년 5월27일 교황 레오13세는 그를 병자들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으며, 1930년 8월28일 교황 비오 11세는 모든 간호사들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천주의 성요한 의료봉사 수도회

Hospitaller Order of St.John of God

저희 수도회는 스페인의 그라나다에서 가난하고 병든 이들에게 하느님의 연민과 자비를 실천하신 천주의 성 요한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인간의 생각과 가치로보면 길지 않는 하느님 사랑과 봉사의 삶에도 불구하고 당시 그라나다시의 사람들에게 "하느님이 우리에게 보내 주신 사람"으로 불렸고 그리스도인의 모범으로써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사랑에 온전히 의지하며 사랑의 투사로 가난하고 영육간의 고통을 짊어진 이들에게 다가서는 그의 열정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성소의 빛을 주었습니다. 그 결실로 창립자의 생활방식대로 소외 된 이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열의를 가진 제자들에 의해 수도생활을 함께하는 공동체가 형성되었습니다.

1572년 1월1일, 저희 수도회의 창립자이신 천주의 성 요한이 선종하신 20여년 뒤 그를 따랐던 제자들의 청원으로 교황 비오 5세로부터 수도회가 인준되었습니다. 당시 교황은(성 비오5세)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를 "교회라는 정원에 꼭 있어야 할 꽃이 피는 것을 내 생애에 볼 수 있어 행복하다"라는 말씀으로 기쁘게 수도회를 인준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수도자들이 창립자의 영성과 생활방식을 잃지 않도록 형제회(Brothers/수사회)로 정체성을 부여하셨고, 하느님의 사랑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증거하는데 필요한 도구로써 탁발수도회의 특전을 주셨습니다.

저희 수도자들이 축성생활의 삶을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보다 주님과 함께 머무르고 예수님의 삶을 배우며 살아가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 가르침에 따라 세상에 파견되어 복음을 선포하며, 제자들이 그러하셨듯이 사랑의 기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즉 하느님 나라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저희 수도회가 교회로부터 받은 사명은 환대(Hospitality)의 영성으로 착한 사마리아인처럼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 된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창립자가 이루고자 하셨던 인간화를 육신을 통해 영혼으로 이루는 것입니다. 이처럼 저희 수도자들은 창립자의 환대영성과 인간화를 실천하는 봉헌의 삶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천주의 성 요한 의료봉사 수도회 홈페이지 : www.johnofgo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