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회적기업 3대종교 공동행사 "자비와 나눔 행"이 지난 6월20일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법인 성요한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그라나다보호작업센터(원장 김회경)가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3대종교(천주교, 불교, 개신교)가 1년마다 번갈아가면서 주관하며 올해는 불교계가 주최하였습니다.